무게감 떨어진 삼성 타선, 구자욱의 복귀만 믿는다
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순위표 맨 아래로 떨어진 삼성 라이온즈. 지난해보다 마운드는 탄탄해진 반면 타선의 무게감은 확 떨어졌다. 이승엽의 현역 은퇴 이후 장타생산 능력이 급감했다. 상대 투수들이 느끼는 중압감도 예전 같지 않다. 모 구단 선발 투수는 “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과 만나면 쉬어갈 타순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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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d more후배들이 활약하는 대회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호평 받았던 ‘국민타자’ 이승엽이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계석에서 팬들을 만난다. 이승엽은 8월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에 SBS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를 확정했다. 2015 WBSC프리미어 12,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등, 굵직한 대회에 특별...
Read moreOSEN=고척, 민경훈 기자] 2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’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, 8회초를 마친 넥센 김상수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./rumi@osen.co.kr
Read moreLG 트윈스 차우찬은 올해가 이적 후 두 번째 시즌이다. 2016년말 FA 자격을 얻어 4년 95억원의 조건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차우찬은 첫 시즌인 지난해 28경기에서 10승7패, 평균자책점 3.43을 올리며 기대치를 채웠다. 비록 승운이 없어 승수가 적었지만, 175⅔이닝을 던지며 풀타임 활약을 펼쳐보였다. 하지만 올시즌 차우찬의 시즌 출발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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